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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2

대위기 대위기가 오는 것인가? 누구는 바로 4분기부터 진정될거라 이야기 한다. 위기는 침체란 표현으로 대피돼어지고 바이든은 침체가 아니라고 하는데 우린 그 누구도 거론하지 않는다. 고요한 찻잔속 태풍처럼 우리나라 그 요란했던 언론이 짒값, 경제, 정무도 대통령도 다 꿀먹운 벙어리인데 국토부는 집값을 띄우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 다주택자 세제를 완화해 주고 종부세 세율을 조정하고 청약제도를 개편한다하고 금리와 인플레이션에 어울리지 않는 엇박자의 정책들을 마구 토해낸다. 국거가 구지 세금내는 나를 혼동시킨다. 뭐가 진심인지 뭐가 진실인질 자꾸 되묻게 하게 한다. 상식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잡는다고 중앙은행은 금리릉 계속 올리고 급여 생활자의 급여인상은 늘지 않는데 소득세 구간을 조정한다는데 실질 인상은 없어 보인.. 2022. 8. 2.
마스크 마스크를 쓴지 어언 2년 숨막히고 답답한 여름지나 겨울은 나름 방한용으로 두해 지나고 이젠 너무 익숙해져버린 침묵을 강요하던 보이콧에 쓰이던 침묵의 묵행으로 쓰이다가 너무나 일상적으로 모든이의 안전을 위하여 모든이의 건강을 대변하는 생존필수 조건으로 내 호흡을 책임져주는 대안으로 마스큰 많은 역할을 해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한편으로는 나를 조금은 가려주고 불필요한 안색을 드러내지 않아도 돼고 좀 가리고 사는 것이 넘 편한 것임을 일깨워 주기도 눈을 이렇게 자세히 볼 수 있게 해준것도 사실이다. 눈 코 입중 코입만 가렸는데도 수월하다면 얼굴을 다 가리고 사는것도 인생의 나쁠것은 없지 않을까? 얼굴은 몸의 1/6, 1/7인가 그작은 부의를 가리고 사는데 가끔은 안도감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호흠을 하는 .. 202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