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식품관계사 임원에게 들었던 이야기 중에 쿠팡은 전선을 모두에게 확대 하고 있다고 한다. 쿠팡은 이미 갑이 아닌 유통 물류 모든제조사를 생사권을 쥐고 있다는 이야기다. 글로벌 사업자들의 한계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sports 콘텐츠 사업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핵심 비즈니가 물류인지 콘텐츠인지 모를 정도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다. 쿠팡이 나아가는 전체 포토폴리오와 CJ의 사업군들이 하나 같이 너무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다 보니 시장에서 둘의 갈등이 이제는 주변 식품업체나 중소 업체의 모든 사업영역에 이해충돌이 생기면서 손해가 나고 있는 것이다. 계열사는 물론이고 쿠팡을 주요 물류나 유통으로 쓰고 있는 업체들은 CJ가 불이익을 주고 CJ와 너무 긴밀한 관계이면 쿠팡이 거래관계를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