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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스2

Ditto 언어는 사고의 틀이라고 흔히 말한다. 언어는 사고를 대변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빠름은 종국에는 인류를 파국으로 몰아갈 수 있는 내부 요인의 요소라 말할 수 있다. 우리가 느끼는 속도감은 결국은 "빠른 것 더 빠른 것"을 추구하고 그 궁극적인 추구가 결국은 인간이 기본적으로 필요한 '숙고'에 대한 최소한의 여유가 없어지면서 스스로 파멸의 길로 향하고 말것이다. 인간의 언어에서 '줄이는 것' 모든 언어를 줄이고 감정도 언어도 긴것을 못 참어 한다. 이러한 회피는 언어에 대한 negative 성향을 가져오고 많은 부분들을 줄이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mz문화라고 이야기 할때 사실은 mz라 범위를 한정하는 것 또한 거부해야 하는데 실은 이 한정 이 특별함을 즐기려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호는 결국 많은 불필요.. 2023. 8. 4.
ETA ETA(Estimated Time Arrival) 도착전 ETD(Estimated Time of Departure, 출발예정시간) 시간의 대한 가치를 보면 하루 일년 우리가 대개 생각하는 시간이란 Long Term의 속성이 강하게 들어가 있다. 그런데 요즘은 시간이라는 속성으로 보면 sns와 digital의 영향으로 잛고 더 잛어진다.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10분과 그 10분전의 10분 그 10분후의 10분 30분으로 분류될 수 있을 것 같다. 결국 그 시간의 가장 tension이 돋는 10분이란 어마어마한 긴장미가 흐르게 되는 것이다. 시간이란 엄청 길어지고 불행한 연속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행복하지 않다면 말이다. 인류가 만들어 놓은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 이제는 인류를.. 2023.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