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사고의 틀이라고 흔히 말한다. 언어는 사고를 대변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빠름은 종국에는 인류를 파국으로 몰아갈 수 있는 내부 요인의 요소라 말할 수 있다. 우리가 느끼는 속도감은 결국은 "빠른 것 더 빠른 것"을 추구하고 그 궁극적인 추구가 결국은 인간이 기본적으로 필요한 '숙고'에 대한 최소한의 여유가 없어지면서 스스로 파멸의 길로 향하고 말것이다. 인간의 언어에서 '줄이는 것' 모든 언어를 줄이고 감정도 언어도 긴것을 못 참어 한다. 이러한 회피는 언어에 대한 negative 성향을 가져오고 많은 부분들을 줄이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mz문화라고 이야기 할때 사실은 mz라 범위를 한정하는 것 또한 거부해야 하는데 실은 이 한정 이 특별함을 즐기려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호는 결국 많은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