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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3

들국화 쉽게 가고 쉽게 오고... 내가 좋아하는 영화가 있다. 화영연화 살아가는 묘하게 느끼는 권태와 연인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 내가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간의 사실은 긴장감들이 오히려 bgn응 타고 물이 출렁거리듯 묘하게 리듬을 탄다. 언어로 옷으로 조명하나로 화면으로 홍콩의 암을함을 연예로 사랑으로 또는 오버렙시킨 백미중에 백미 영화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Easy 인간은 최소노력으로 최대효과를 지향한다. 쉽게 얻는 그 모든 것들은 또한 쉽게 갈수있다. 성격따라 틀리겠지만 경험상으로 또는 이론상으로 뼈에 사무친다라는 말은 아마도 뼈에 각인이 된다라는 이여기가 될것이다. 어렵고 힘든것을 좋아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적당히 그 무엇을 대할때 적당히 불가원불가근 깊지도 얕지도 않게 많지도 적지도 않게 그저 적당히 .. 2022. 10. 15.
결혼 1925년 결혼해서 80년 결혼 생활을 한 부부가 기네스 북에 올랐단다. 신문기사로 보면 2005년일텐데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이 부부는 어떤 인연으로 만나서 이렇게 살 수 있을까? 행복했을까? 불행 그러면 이렇게 살 수 있었을까? 살다보니 80년을 살게 된 것일까? 인류의 발명품중 가장 훌륭한 발명품을 나는 종교라 생각했고 결혼이라 생각했다. 인간을 행복하게 하고 인간이라는 굴레를 유지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관계 지속성이라는 인류의 영원할 플랫폼을 만든것이라 생각한다. 약간 닮았나? 어떤 마음으로 서로를 대할까? 한 인간의 전 생애를 어찌 보면 결혼이 인생의 전부이고 혼자였던 시간이 별로 없었던 그야말로 인생이 결혼이었던 부부들이지 않나! 대개는 50년 같이 살아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2021. 12. 26.
유사연애 요즘 신조어는 알 수가 없다. 알고 싶지도 않지만 모르면 불편할 수도 있다. 일상 소통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썸을 이야기 할때 썸이란 관심있는 이성에 대하여 묘하게 느끼는 사랑의 전선인 것이다. 썸이랑 직접적 연애 당사자라면 유사연애는 유사라는 말처럼 딱히 애정 행각을 벌이지 않지만 사귀는 것처럼 보이는 즉 유사 연애를 구분 짓는 척도는 개연성 있고 언제나 올라올 수 있는 언제나 불타오를 수 있는 휘발성을 가지고 있고 증폭 될 수 있는 사이다. 어떻게 보면 애정 전 단계 원래는 사랑과 우정사이인가? 아니면 친숙함에서 사랑으로 가는 마지막 단계인 것인가? 썸은 애정행각 이지만 유사연애는 의심을 갖지만 머음을 드러내지 않는 거절의 두려움을 가진 조심스러운 살얼음 관계인것이다. 썸전과 썸후의 .. 2020.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