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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4

우연과 필연 인간 세계에서 처음부터 먼 장래끼·지 내다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백년대계를 세우고,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인간은 그리 많지 않 다. 적기 때문에 천재다. 천재가 아닌 보통 사람은 눈앞의 과제를 해결 하는 것만 생각하여 방책을 세운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진로는 둘로 나원다. 첫째는 눈앞의 과제를 해결하는 것만 생각하여 방책을 세우고 실행하는데, 결과적으로는 그것이 백년대계가 된 경우다. 둘째는 그런 방책으로 눈앞의 과제를 해결할 수는 있었지만, 그것이 일시적인 문제 해결에 그친 경우다. 후자의 우열은 우연에 머물지만, 전자의 우연은 필연이 된다. 역사 상의 우연이 역사적 필연으로 바뀌는 것은 인간의 행동에 달려 있다 후세 사람들의 눈에 역사적 필연으로 보이는 것도 그 당시에는 대부분 우연에 불과.. 2024. 4. 13.
구한말 일제시대 역사를 보면 이러한 도그마가 반복되어 오는 것 같다. 들풀처럼 일어나 나라를 지키고 두만강을 건너 국경을 넘으려는 어의를 막은 것도 다름 아닌 국민이자 개 돼지였던 것이다. 지금 2022년까지도 이 단순한 교리는 지속되어 오고 있다. 우리의 국토와 강산을 지킨 것은 다름 아닌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 길거리 넘치는 무식쟁이들이었고 왕이나 사대부는 이미 나라의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정권을 이양해 중간에서 자기 이득을 챙기기 바빴던 것은 지금 2022년 선거 끝나고 기생충처럼 번져있는 탐관오리들로 정권에 붙어 세세한 잇속으로 국가의 세금을 착복하기 정신이 없다. 자기 국민 피난길을 폭파해 버리고 자기는 피난을 가고 국모 국부라 칭하고 동상을 세우고 학교에 초상화를 걸어놓고 어가에서 단 한 발자국을 내리지 .. 2022. 10. 28.
블레이드 러너 추노꾼인가? 우리로 이야기하면 미래사회에 도망자를 찾는 건 사회제도와 규범 법이 존재하고 그 틀을 유지할 때 누군가는 시스템을 유지하여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할 것이고 그 기득권이라 함은 그때는 양반제도를 위해 필요한 계급과 부를 축척키 위한 농사일을 하기위함 노동력 그리고 양반을 위한 모든 지저분하고 더럽고 추한일을 하는 계급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러한 역할을 하기위해서 그 지저분한 일들을 도피하고 도망간 사람들을 추격하고 잡아와 그 사회적 시스템을 유지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인간적이고 정이 많을 수록 삶이 어려워지는 사람들의 이야기인 것인다. 이것의 헐리우드 버젼이라고 할까? 거의 비슷한 이야기고 시스템이 미래인것이다. 미래는 합리적이고 너무 이성적이다. 가상의 생활이 실재를 만들고 실재가 가상보다도 덜.. 2022. 3. 13.
평화시위의 힘(아이의 역사관련 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