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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2

트로이카 tv가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라면 은막은 이보희, 강리나, 안소영으로 구별지을 수 있을 것이다. TV는 역간의 청순가련함 누가 더 불쌍하느냐가 인기의 척도였고 아무래도 영화는 관능미일 것이다. 아무래도 안방극장이라는 tv의 성격으로 판단해 본 것이고 아무래도 눈물 콧물을 흘려야 하는 여성상이라면 은막은 자유로운 시대가 바라는 반대의 여성상 자기 표현이 강하고 섹시하기까지 한 그러한 솔직한 여성상이니 매체마다 서로 다른 타겟으로 영화를 tv드라마를 제작 했던 것 같다. 그 정도로 우린 유별한 민족이다. 사실은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 이보희 강리나 안소영 순으로 등급처이인듯하다. 각각의 사람이 모두 저마다의 역할이 있었던 것 묘하게 겹치지 않는 나름대로의 롤이 있었는듯 하다. xy축 x축은 관능 섹시미 y축.. 2020. 8. 2.
안소영 나이가 든다는 것 저마다의 story-telling을 가지고 있다는 것 우리가 인식을 못하지만 저마다의 삶의 굴곡을 가지는 것 같다. 행복할 것 같았던 한 배우의 삶이 힘든 구비구비 굴곡과 슬픔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힘든것 같지만 연예계를 완전히 떠나서 행복하고 일상적 소소하게 삶을 사는 사람도 있는것 같다. 이제 생각해 보면 나이가 59년생이지면 이제 환갑을 지난 나이인 것이다. 항상 많을 듯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은 연예계 데뷔를 한것이 빨라서 또한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인기를 얻다가 은막에서 tv 브라운관에서 안보이다 보니 우리는 그렇게 자연스레 생각하게 된것 같다. 우리가 아는 안소영은마치 유년시절이 없는 화려한 은막에서 보았던 그 시절의 안소영으로 멈춰 버린 것이다. 우리의 고정관념이.. 2020.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