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월호2

여자를 사랑하는 것과 그녀를 미워하는 것과는 종이 한 장 차이가 된다. 종이 한장 차이일까? 사랑과 분노가 종이 한장 차이라면 욕망과 절제는 집차과 배려는 종이 한장 차이라면 넘 미화된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생과 사가 종이 한장 차이라면 우린 세상의 모든 갈등과 소란스럼은 아마도 아무것도 아닌것이 될것이다. 요즘 행해지는 사랑이란 이야기로 행해지는 폭력은 상대방을 파멸로 이끌고 폭력의 주최자는 사랑한 사이라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어디까지르 집착이라고 어디까지를 사랑이라고 이건 ㅅ유욕외는 없어 보인다. 집처럼 아님 주식처럼 내것이고 나의 소유와 나의 점유 스스로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는 possession 개념말이다. 개별적 인격, 개성과 특성을 무시한 인격상실케 하는 비도덕적 행위로 여겨진다.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감정은 존중돼어야 하지만 누군가의 자유와 존엄성을 제한하는 .. 2022. 9. 22.
최승호 vs 김어준 최승호PD 사장이 아니라 기자의 관점에서 문제제기는 정당하다고 본다. 이러한 뉴스를 확대 재생산 하는 언로 사이비 언론이 문제지! 만약 대다수가 기자의 의무와 책임 사회적 역할에 대하여 생각한다면 감히 이 논쟁에 쉽게 들어올 수는 없을 듯 하다. 드루와 드루와 최PD가 지적한 김어준와 박감독의 문제점은 최승호 PD는 "김어준 총수가 자신의 위상만큼의 책임을 지려고 노력했으면 한다. 틀린 것은 틀렸다고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 만약 뉴스타파의 보도에서 틀린 점이 있다면 공개적으로 상세하게 지적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썩은 언론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김어준의 음모와 연루설에 대하여 지속적이기 보다는 왜 일어났는지에 대한 사실적 보도가 우선이라고 이야기 하는것이다. 참 책임있는 언론인의 모습이기도 .. 2020.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