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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

selfie 이 문화는 어떻게 나타나게 됐을까? 스스로 사진을 찍는다고 사진은 대상이 있고 찍는 사람이 있고 찍히는 사람이 있었다. 피사체와 동체가 존재한다. 스스로의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어찌보면 거울을 보고 나를 감상하는 자기애의 최고의 표현이다. 나를 표현하는 방법과 나를 최고로 만드는 방법이 존재 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기계를 통하여 나를 표현하는 나를 비춰 볼 수 있는 최고의 표현방법인것이다. 자화상을 그리는 방법이 될 수도 있고 사실은 나를 비추어 볼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이라고 볼 수있다. 왜 우리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진찍기에 열광할까? 사진찍기는 아마도 우리가 카메라로 할 수 있는 방법중 가장 많이 사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가끔 우리가 selfish는 이기적인 이라는 뜻으로 .. 2021. 8. 16.
사진 이 사진은 모지? 사진은 완전히 현실이 된 듯하다. 현실이라 생각을 한다. 최소한 이사진을 보는 즉시 사진에는 두 가지 모순된 특징을 모순된 특징 현실과 모순된다는 말인가? 객관적 현실이라 함은 현실을 객관화하는 것인지 객관홛된 현실을 이야기 하는지 잠 오르겠자. 하나로 묶어 준다는 장정이 있었다 사진은 애초부터 객관적이라는 것을 누구다 인정하는 그런 특정한 시점을 전제로 할 수밖에 없다 카메라가 기록을 하는 기계였기 때문에, 그런데 현실에서는 기계로만 인식하는 것은 아니다. 사진은 현실의 기록이고 거기에 기계적 창조물외에 정서적인 가치를 부여한다. 사진은 현실의 기록 아무리 부분적일지라도, 말로 된 설명과는 달리 이 점에는 논박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사진은 현실을 증명해 준다 사진에 찍힌 누 군가는 .. 2020. 8. 7.
암사대교위에서(2020년 5월 16일 저녁에) 차길이 너무 위험하지만 자전거에 카메라 메고와서 사진 찍고갑니다. 비온후라 뿌옇고 많이 흐렸지만 그래도 이 다리우에서 찍는 사진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2020. 5. 17.
4월 26일 해지는 저녁에 사진을 찍으면서 ... 하늘에 물고기를 그물로 잡아 놓으려는 듯 나무뒤 빨간 기운이 너무 기다려진다. 저 빛은 아직 살아있네... 가로등불빛에서 네온 빛 아니 노란등이 돼어 버렸다. 이사진을 찍으면서 뒤로 몰려오는 커다란 구름의 분위기가 한 껃 두려운 생각들이 들어온다. 잠깐동안 화면이 떨림 이중번짐이 생기면서 어둠이 찾아온다. 나뭇가지에 두려움과 저녁 어둠이 걸려온다. 구름과 번뇌 왜 초승달에 대해서 두려운 마음을 가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초승달은 사나운 눈매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이중번짐 이 나무 이 빛깔이 나는 어둠이 되어갔다. 어둠이 잠시후 몸소리가 쳐졌다. 나는 어둠이 죽음처럼 느껴졌다. 내가 보여지는 이 앵글이 너무나도 일체화되어갔다. 어둠은 실제적으로 보는 것보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 들여다 보여준 그 .. 2020.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