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에 본질적인 것은, 어떤 한 사태의 구성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물에 본질적인 것은 무엇일까? 나의 본질은 무엇일까? 나의 질량은 무엇일까? 나의 존재는 나의 무게는 나의 나이는 나의 본질은 무엇일까? 나의 질량 나의 이름 나의 양복 나의 사고 나의 사상 나의 삶은 어떤것으로 나의 성격은 무엇으로 이루어 졌을까? 나의 평가는 누구의 평가이며 나의 사람됨은 누가 평가 할 수있는 사람됨일까? 나의 이웃, 나의 동료 나를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은 나의 존재는 누가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 것일까? 결국은 나의 존재는 나 외에는 없다. 나외에 나를 평가하고 규정지을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그 누구도 없다. 그런데, 나를 사랑함이 나만한 존재가 없건데 어떻게 나의 존재를 내가 이야기 할 수 있단 말인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