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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3

마스크 마스크를 쓴지 어언 2년 숨막히고 답답한 여름지나 겨울은 나름 방한용으로 두해 지나고 이젠 너무 익숙해져버린 침묵을 강요하던 보이콧에 쓰이던 침묵의 묵행으로 쓰이다가 너무나 일상적으로 모든이의 안전을 위하여 모든이의 건강을 대변하는 생존필수 조건으로 내 호흡을 책임져주는 대안으로 마스큰 많은 역할을 해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한편으로는 나를 조금은 가려주고 불필요한 안색을 드러내지 않아도 돼고 좀 가리고 사는 것이 넘 편한 것임을 일깨워 주기도 눈을 이렇게 자세히 볼 수 있게 해준것도 사실이다. 눈 코 입중 코입만 가렸는데도 수월하다면 얼굴을 다 가리고 사는것도 인생의 나쁠것은 없지 않을까? 얼굴은 몸의 1/6, 1/7인가 그작은 부의를 가리고 사는데 가끔은 안도감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호흠을 하는 .. 2021. 12. 20.
마스크 코로나 겪으면서 습관이 얼마나 무서운지 나는 경험을 한다. 처음에는 너무 불편해서 단 몇분을 착용을 하고 몇분을 지속하기가 힘들었다. 이렇게 생활속에서 불편함을 지속하기란 매시간 매분 내 입과 코의 호흡기를 가린채로 생활하기란 내 입과코를 손으로 막고 숨쉬는 거라 그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아마도 나는 물속에서 걷는 것처럼 산소가 맘대로 나의 폐속으로 들어오고 쉽게 내 뱉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생명권을 blocking 당하며 시시각각을 의식하는 것이다. 우리는 적응한다. 인류가 불에 적응하고 전쟁에 적응하고 부조리에 적응하듯 도심의 안개와 폐허 공해 외로움에 적응하는 것처럼 이 숨막히는 환경에 철저히 아주 정교하게 적응해 나가는 것처럼 보인다. 불이 육식을 권장하듯 이 코로나는 이 마스크는 우리.. 2021. 1. 2.
노마스크(No mask) 애들 영국애들은 그래도 덜한데 미문화권 애들이 no mask에 집착하는 이유는 나에게는 너무나 낯설다. 이토록 미국애들이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에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코로나19가 급격히 재확산하면서 미국인들의 마스크 착용이 늘었지만, 항상 착용한다는 이들은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왜 이들은 마스크에 대해서 이렇게 병적으로 거부들을 할까? 사망자가 20만을 넘어서 세계 최고의 사망율인데도 왜 과반수만이 찬성을 하고 이논쟁에 대해서 총을 겨눌정도로 격한 논란이 돼는지 우리로서는 의아하다. 우리는 일부 사람들이 그런 사례가 있지만 국가가 나서서 다 치료를 해주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미국 갤럽이 미국에서 18세 이상 성인 패널 10만명을 상대로 지난 6∼12일 이메일이나 전화를 .. 202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