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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 우리사회에 갑을과 불평등 폭력이 만연돼 있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군대에서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는가? 과연 우리는 선진국인지 하물며 우리는 선진시민인지 여러가지를 묻게 된다. 갑과을은 친구간에는 왕따의 형태로 이성간에는 성폭력으로 직장에서는 또다른 차별로 분리돼어 있는 것이다. 왜 우리는 이렇게 차별과 차등을 또는 분리를 아니면 계층별 분리를 하려는 것일까? 혹시 뿌리깊은 본전 심리가 아닌지 모르겠다. 나는 고생했으니까? 나는 이러한 수고를 했으니까? 그러한 수고를 한것에 대한 어떤 보상심리가 이러한 보상심리가 사회적 전방위적으로 계층별로 두텁게 발전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보상심리는 거꾸로 우리들의 차별을 주도하고 우리들의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고 틀리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까지 발전하는 것이다... 2019. 12. 27.
닭발 닭발을 안주로 즐겨하던 때가 있었다. 빨갛게 또 빨갛게 맵게해서 소주 한잔 메뉴에 가장 잘 맞는 안주 였을지도 모른다. 닭발은 매운맛으로 승부하는 안주일지도 모른다. 닭발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안주였었다. 가격은 물론 크게 비싸지도 않고 적당한 가격으로 형성되었고 닭발은 항상 모자란 식대 대용으로 지금은 아마도 치킨이 일상화 돼기전 안주였었던 것 같다. 치킨이 만원이 훨씬 넘는 가격이었다면 닭발은 3천원~5천원으로 가장 만만한 안주였었는데 지금은 모든 안주가 일만원이 돼고 있다. 일만원과 ~ 일만오천원 사이로 가격은 치맥에 치킨한마리 가격이돼었다. 소주 안주용으로 우리의 닭발은 손을 닮아 잇지만 한편으로는 닭발을 먹으며 아마도 수많은 닭의 목숨이 최소한 3대의 닭이 단두대에서 처형을 대하고 이렇게 .. 2018.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