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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5

메멘토 memory에 대한 영화 우리의 기억은 우리의 존재는 모두 기억이라는 것 위에 존재한다.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의 영화 우리는 기억을 편집하는 사람들 기억은 어떻게 존재하나! 기억을 재편하는 것 기억에 대한 가치를 만드는 것 또한 인간이지 않나! 아내를 죽인 범인을 찾아야 하는데 내가 누군지 모른다. 손바닥에 remember Sammy Jenkis 메모광의 이야기 만약 집을 나와서 집을 돌아갈 수 없다면 나는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인간의 최악의 삶이다. short memory와 long term memory중에 기억이란 곧 모든걸 잊어버리는 사람의 이야기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것은 아내에 대한 기억뿐이라는 것 한일과 할일에 대한 이야기 한일을 모르는 것과 할일을 모르는 사람들 그 삶의 이야기 중요한 단서를 몸.. 2022. 3. 6.
total recall 토탈리콜 이 영화를 언제 보았는지 기억이 가물 가물하다. 기계문명이 이제는 벌써 파국으로 닫는것인가? 꿈을 지속해서 같은 꿈을 같은 스토리로 꾼다면 꿈인지 생시인지 정확히 모른다면 건 분명히 꿈일것이다. 자는 게 무서워 진다면 꿈이 두려워서 잠을 잘 수 없다면 그러한 불면의 때가 조만간 올 수 도 있다는 것이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으세요? 같은자리 같은 이야기 같은 꿈 같은 환상 같은 꿈까지도 우리는 항상 같은 꿈을 꾼다는 것이 얼마나 삭막하지늘 알아야 할 것입니다. 미래는 사실 기술의 미래이지 사고와 생각의 미래는 아닌 것이다. 기억을 이식한 다는 것은 메타버스 가상생활을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때가 온다면 아마도 그때를 향해서 달려 나가고 있는 것이다. 기억과 실재와의 차이 가상과 현실의 차.. 2022. 2. 9.
좌망 坐忘 손과 발, 몸을 잊었습니다. 귀와 눈의 작용을 쉬게 했습니다. 몸을 떠나고 앓을 버렸습니다. 아무런 막힘 없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것이제가말하는좌망입니다. 하나가 되면 좋다는 판단에 갇히지 않는다. 되어감에 따를뿐 집착 하지 않게되었구나. 너는 정말 홀륭하구나! 나도 네 뒤를 따르겠다. Lost라는 말이 잃어버린다는 말이 이렇게 좋은 말인지를 예전에 몰랐었네! 나를 잊는다는 것은 다른곳으로 몰입으로 알았는데 둘 다 비슷한 관여도 ‘0’ 무관심이지 않을까? 귀와 눈을 쉬게 한다. 음 감각을 동원하지 않고 몸을 떠나 앎을 버렸다. 욕심을 버린 것이구나! 하고자 함을 어찌 버린단 말인가! 욕심이 가장 중심이구나! 욕심과 하고자 함을 어떻게 분리 할 수 있을까? 2021. 8. 22.
치매 최근에 치매를 앓는 부인의 뒷바라지를 하는 60대부부의 이야기를 TV에서 보았다. 아마도 남편이 누군지를 모르고 지능은 13세의 수준이라고 한다. 남편을 기억하지 못하고 남편을 아저씨라고 부르고 잠시도 곁을 두지 않으면 다시 집을 찾아 오지 못한단다. 집을 나가면 집을 찾지 못하는 수준의 기억을 가지고 있기에 항상 남편이 항상 옆에 있을 수 밖에 없는 한 부부의 이야기다. 인간답게 사는것의 기준중에서 우리는 삶의 조건들을 이야기하지만 기억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기억이 얼마나 행복의 근본인지로 인식하는 변화인것 같다. 만약 불행하더라고 그 일부중에 행복한 감각이 있었다면 그 행복의 단편적인 기억으로 오히려 그 불행한 전체를 행복이라고 인식할 수 있고, 거꾸로 안락하지만 거꾸로 하나의 불편한 사실을 참을.. 2021.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