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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2

용서, 고백, Confession 청출어람 고백은 항상 현재 진행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고백은 과거의 현재 과거 미래의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고 역사적인 팩트 진실마저도 뛰어넘습니다. 그러나, 고백은 진실해야 합니다. 당사자는 그 기반이 없으면 우리는 것을 고백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고백은 이렇게 일방통행의 one-side 방식인 것이다. 우린 70년의 일제 강정기를 거치면서 왜곡과 비뚫어짐 왜곡 은닉의 역사적인 진실에 대해 뒤틀림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많은 살인과 약탈 배반 모략 밀정 고발과 고소거 난무하게 된다. 그것이 일본이 바라는 바였고 그들의 바램처럼 서로 물어뜯고 중상을 일상처럼 생활하였다고 생각한다. 대한 영토에서 만주에서 연해주에서 미국에서 상하이에서 하와이에서 존재하기 위해 살기위해 서로에게 온갖 위협을 한 것이다. 내 조.. 2020. 7. 15.
Confessione ​ 진정 어려운 책이네! 내 양심과 내 신념이 계속 부딪혀 읽기 힘드네 읽으려고 했더니 위선적으로 느끼고 그래도 읽을려고 했더니 신앙생각이 자꾸 나서 무신론자인 나에게는 너무 힘든책이네! 그래도 이책을 읽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아직 나는 양심적인 사람인 것인가? 나는 오늘도 나의 존재를 나를 나로 향한 것들을 생각해본다. 세상 그동안 나 이외에 무엇이 있었던 것일까? 2017.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