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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직장상담] 줄줄이 퇴사

by 링마이벨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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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런 직장의 퇴사 형태는 흔치는 않지만 간간이 일어나고 있다. 예전에 동일 업종으로 옮길때 특별한 원한 관계가 있거나 일종의 반감을 가지고 직장을 옮길때 이러한 퇴사 형태가 왕왕 있었다. 동일한 회사 규모일때 사장들끼리 서로 관계가 좋지 않을때 쓰던 방법이었는데 요즘은 그들끼리 나름대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터라 아마도 이러한 동일업종의 퇴사는 죄악시 해왔던 것이다. 자유스럽게 이직을 할 수 있는 문화라면 직원들끼리 죄악시 하고 죄스러운 감정을 왜 피 고용인이 가져가야 하는지 이해가 돼지 않지만 실제로도 그러한 감정을 가지도록 문화를 형성해 나갔던 것이다. 줄줄이 퇴사했더라면 얼마나 불편해하고 얼마나  홀대했을까?라는 상상을 하게 된다. 직원들을 제대로 대우를 해주지 않았던 것과 얼마나 홀대를 했는지를 고용주도 깨달아 한다. 직원들에게는 희생과 로열티를 무한 열정을 이야기 하면서 진정으로 거대한 부를 일구어 냈을때 그 돈을 그 주식을 가족잔치를 하고 계열사를 만들어 상장하여 주가를 2~3배로 뛰면 바로 팔아서 이익 실현을 한 후 주가가 폭락하면 다시 사들이고 그리고 궤도에 오르면 액면분할 하고 어떤 놈은 직원을 개패듯 때리고 가두고 말도 안돼는 행위를 해왔던 것이다. 이런 회사를이 다수인 나라에 상식적으로 이해가 돼지 않을 뿐더러 크게 면죄부를 준 것이다. 가진것 쥐풀도 없으면서도 모기업의 회장을 나라를 위해 풀어주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기업의 회장은 어떤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관용을 이야기하고 어떤 구속도 어떤 처벌도 못하는 나라에서 줄줄이 퇴사는 사실 이미 기정사실화 돼어있다. 고용으로 법적으로 불평등이 횡횡하고 불공정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다. 공정과 정의를 이야기하는 하는 사람들이 적고 그 누구도 대기업오너를 단죄하는 것에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법에 대한 사각지대를 넘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주저리 주저리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도 그럴 이유가 있었다. 약한 사람들이 하는 방법중 무리로 움직이는 것 이것은 생존본능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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