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은 뭔가요?

KBS 공중파에서 다시 시작하는 느낌을 받는 것을 어떤 느낌일까? 정우성 역시 멋있는 사람인것같다. 1회를 시작하는 것인데 이러한 동영상을 꼭 보고 싶어서 이 자리를 같이하는데 이러한 동영상은 대단한 시도 인것 같습니다. 도올의 시끄러운 소리를 들어보면서 대중과 같이 이렇게 호흡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상당히 높게 평가한다. 와우 난민에 대한 문제를 한번 건드리는 것도 의미있는 자리인것 같다. 인연이라는 소리 참으로 중한 개념인듯하다. 정우성이 상당히 말도 잘 정련이 돼어있네! 참으로 이분이 시끄럽기는 하지만 많은 부분들을 정확하게 통찰하는 부분이 마음에 드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다. 나는 이분을 좋아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에 대한 객관적 존재를 정우성에 대한 존재적 개념으로 동일시하는 영화를 만드는 것에 대해 방향을 제시하는 부분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너무 반갑다. 멋진 개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