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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술자리 문화

by 링마이벨 2019.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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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술자리 문화는 평등과 동일성의 문화가 획일화 된다. 웬지 차별성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의 문화는 차별성을 존중하지 않는다. 왜냐면 사회적인 곳곳에 부정과 부패가 만연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부정과 부패는 현실에서 아는 사람들끼리는 부정과 거짓이 없는 내가 망가지는 만큼 너도 망가지기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의 부패도는 얼마나 심한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부패가 상당히 심하다고 여기는 것은 실제보다 더 안좋을 수 있다. 이유는 우리는 상당히 남의 시선 남의 평가를 중요시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남을의식하고 남과 비교하는 것이 남에게 결국은 평가를 받는 것이 삶의 이유인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이유말이다. 

이 구도에 어떤 다름이 존재하는가? 어떤 배려가 있단 말인가? 우리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의 술자리는 배려와 다름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프거나 슬프거나 몸이 안좋거나 이자리에 왔다면 우리는 똑같이 마신다. 똑같이 마시고 똑같이 먹겠다는 것이다. 

부패가 만연하는 이유는 바른길을 걸어갈 그러한 시스템이 존재하지 못하는 것이다. 좀더 앞으로 가기위해 차례를 지키고 그 순서에 열등감과 피해의식은 이러한 부패를 기본 전제한다. 부패는 그러한 순서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한 순서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만약 그 순서를 지키는 것보다 일정한 수준의 비용을 지불하고 그 순서와 시간을 뛰어넘어 앞쪽으로 가면서 그 순서를 돈으로 관계로 사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뒤로 쳐진 사람들의 불만이 쌓이면서 심지어 전쟁을 하다가 휴전때 있었던 남북냉전시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죽음의 원인이 될 수 있었기에 우리는 많은 전쟁과 내부 폭력적인 과정을 거치면서 심하게 왜곡돼어 왔던 것이다. 그러면서 이러한 부정과 부패는 땔래야 뗄 수없는 원인이 된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부정부패가 역사적으로 흡수돼 왔던 것이다. 이러한 피해의식이 정직하다가 생각하는 문화가 바로 술자리 인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술자리에서도 계급의식이 발동돼 왔던 것이다. 

이 한사람이 역사를 뒤쳐지게 하고 대통령이라는 자리를 어떻게 이용했는지를 보면 우리의 정치가 얼마나 국민을 피곤하게 하고 국민의 주머니를 탈탈 털어버렸는지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 아마도 최소 30년 우리의 역사를 후퇴시켰다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러한 역사의 피해의식이 술자리로 변질되어 온 것이다. 

정치가 문화가 지랄이고 바닥일 수록 국민은 변기와 친해지는 것이다. 심지어 변기와 친해지는 것 이상으로 죽음으로 극한으로 치달을 수도 있었던 것이다. 이에 정치가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은 실로 점점 극대화 되고 있는 양상이다. 직장은 작은 국가의 작은 사회인 것이다.

왜 우리는 똑같이 먹고 똑같이 술취하고 똑같이 숙취를 가져야 하는 것인가? 앞서 이야기한 부분으로 갈음한다. 

왜 우리는 어제의 술자리를 기억하며 먹은 소주병수를 기억하고 몇차를 했는지 기억하며 어제의 술자리를 아침에 이야기 하며 친근함을 이야기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것은 이 술자리를 공유하지 않은사람을 왕따를 하는 것이다. 그 술먹은 자리에서 같이 공유하지 않은 사람을 제외시키는 작업인것이다. 소주를 8병마시고 맥주를 500cc를 6개했나? 하고 생각하면서 어제 나왔던 자리를 기억하는 이 의례는 참으로 2차 3차를 같이 하지 않은사람을 배제하는 일종의 작업처럼 보인다. 그 술자리를 기억하며 어제의 술자리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 기억을 이야기 하며 모든 범죄와 모든 악행은 용서된다. 모든 악행은 선행으로 포장되고 이슈화되지만 좋은 기억으로 포장된다. 

술자리를 포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만취시 하는 행동은 어찌보면 가장 인간적인 자기 모습의 한 편인것이다. 그런데 이 모습의 기행이 얼마나 불편하고 부담스러웠을까? 우리는 그러다 보니 이감정은 대다수의 모습이다 보니 술은 빨리 잊어버리자가 앞장서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심리는 가장 불편한 심리중에 하나이다보니 잊어버리자는 것이다. 

우리의 술자리는 나름대로 우리 사회의 불편부당함 우리의 부정부패가 그대로 살아있는 자리인 것이다. 적당한 불평과 적당한 내면을 보여줘야 하는 자리인것이다. 만약 술자리에서 어떤 활발함이 없었다면 하나의 society에 맞지않는 사람으로 그 구성원으로 비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place중에 직장의 내부 performance만큼이나 이 place를 유쾌하게 하는 역할이 중요해지는 것이다. 그 이유가 술자리에서 우리가 over하는 이유인것이다. 적절한 over가 없으면 얼마나 무미건조하고 재미없어지겠는가?  그 이유가 우리의 술자리를 상당히 위로 올려놓는 것이다. 

술자리를 좀 내려놓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는 이러한 과정을 들여다 보면 행복해 질 수 있는 것이다. 안타까운 말이지만 말이다. 술자리를 함 생각해 보자! 진짜 우리를 위한 자리로 어떤 과정이 필요할지 스스로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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