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이란

나에게 욕망이란 어떤 원동력이었다. 내가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고 또한 나에게 그 궁극의 목표를 가져다 주는 것 그 궁극적인 것이 빠졌을때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마음가짐이 욕망이 없는 상태라면 욕망이란 무엇가를 하고 싶고 또한 무언가를 꼭 이루어 내고 싶은 감정선이라 볼 수 있다. 그러한 것을 추진해 낼 수 있는 마음가짐인 것이다. 욕망이란 기꺼이 나를 움직이는 하나의 추진체이자 나의 모티브인것이다. 내가 가장 나답게 느껴지는 것은 무엇일까? 한줌의 재로 변하는 화학적 변화에 대해서 세상이 가지는 많은 우연과 인연이 존재하고 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우연과 필연 어느 사이에 존재하는 것인가? 욕망은 얼마나 나를 대변할 수 잇다는 말인가? 욕망은 그저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꿈의 조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꿈의 조각들을 찾아 오는 것은 욕망의 대변이 될 수 있다는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