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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식욕 vs 성욕

by 링마이벨 2019.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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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과 성욕 우리의 현재 모든 문화는 먹방과 연결돼 있다. 왜 그럴까? 왜 그렇게도 먹방이 유행하게 되는 것일까? 배가 고파서 그러한 행동을 유발하는 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먹방이라는 부분은 감정이 조절돼지 않은 감정의 충동이 아니 정상적인 의식주 반응이라고는 여겨지지 않는 것 같다. 배고파서 무언가를 먹고 성적인 욕구가 필요할때 충족하는 정상적인 프로세스가 아니라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이 두가지 욕망은 오히려 우리의 조절장애 부분과 우리가 공부를 하는 이유 우리가 목적을 이루려고 모든 성취요인 공부를 하거나 직장을 다니거나 하는 모든 요인들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것이다. 공부를 하고 우리가 원하는것을 하려할 때 우리가 무언가를 원할때 그것을 이루지 못하는 참는 과정들 중학교 끝난후에 대학간후에 직장가면 결혼후에 10억원이 모여지면 1억원이 모여지면 1천만원이 모여지면 우리의 욕망은 우리의 결핍은 목적을 목표를 설정하여 그 기나긴 여정안에 기본적인 결핍들을 after~~~라는 관용구로 현재를 피하여 후를 기약하며 욕망을 누르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런 감정은 오히려 왜곡돼고 일그러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40에 사춘기가 오게 되는 것인가? 50에 아직도 유아기 아니면 청소년기의 성의 자연스런 과정을 거치지 못하다 보니 왜곡되고 상당히 부정적인 결과와 부정적인 원인을 제공하며 결과론적으로 보면 성이라는 부분이 범죄로 다가오게 된다. 그러다보니 무릇 판단해 보건대 40대 50대의 삶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아주 질나쁜 어른들이 주변에 많게 된다. 자연스럼 없이 왜곡돼고 일그러지고 비틀어진 우리시대의 표상이 된다. 그러한 왜곡과 비틀어짐은 우리의 식문화에서도 그대로 적용하게 되는 것이다. 배가 고파서 아니 정상적인 활동후에 자연스런 배고픔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닌 먹고 토하고 억지로 스포츠센터에서 강제소화하는 방식으로 먹방의 creator처럼 강제로 먹고 토하고 운동을 통하여 자신의 체력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성욕이라는 부분도 자연스럽지 않다보니 오히려 가정에서 정상적인 활동으로 표현되지 않고 외부의 삶에서 뒤틀어진 채로 표현되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방법이 어떤 것이 있을까? 방법은 오히려 그때 그때 자연스런 감정과 그 시기에 그 때에 적절하게 표현되어지고 반응하는 것이다. 10년후에 대학간 후에 우리의 모습을 상상하고 참기보다는 현재의 삶에 가장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다면 그 삶이 만족스럽게 아니면 만족감을 줄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는 강하게 긍정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오히려 우리의 삶을 현재에 촛점을 맞추어 긍정적으로 아니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힘들지라도 현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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