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sychological

수시, 선택이 아니라 필수

by 링마이벨 2020. 1. 27.
반응형
  • 수시의 4개 전형유형과 정시의 2개 전형유형의 특징에 따라 서로 다른 전형요소를 요구하는데, 학생부, 수능, 대학별고사(논술, 면접, 작성, 실기)등의 조합과 반영비율은 대학별로 제각각 반영하는데
  • 수시를 포기하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짓
  • 수시에서 최저학력 기준이 없거나 낮은 학생부교과 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등으로 정시에는 지원하기 어려운 수준의 대학에 도전을 해볼 수 있다. 
  • 수시를 무시하고 정시만을 목표로 수능성적 상승에 목표를 둔 학생의 경우 정시에 성공하더라도 이후 큰 상실감을 맛보는 경우가 많다. 
  • 자기보다 성적이 덜 한 학생이 수시로 합격한 것을 보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 부지런히 찾아보면 훨씬 더 경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수시에 대해 공부하고 자녀들에게 수시를 준비시켜야 한다. 수시는 철저할수록 합격률이 높아진다. 

대입전형 사전예고제

내용 대입정책(교육부) 대입전형 기본사항(대교협) 대입전형시행계획(대학) 수시모집요강(대학)
시기 중3, 11월말까지(3년 3개월전) 고1, 8월말까지(2년6개월전) 고2, 4월말까지(1년10개월전) 고3, 4월말까지(10개월전)

 

대입전형체계

 

  • 수시의 기준은 정시다 이유는 고3 첫 모의고사가 바로 barometer가 된다. 
  • 2015년 수능 월별 응시인원을 보면 3월에 응시인원은 506,544명이고 11월 수능응시대상은 594,836명으로 8만5천명정도가 더 응시하게 되고 대개 재수생이 포함돼지 않기 때문이다. 
  • 모의고사는 3월 6월 9월 11월 교육청에서 치르는 4개의 모의고사를 치른다.(국,수,영,탐구 4개의 성적을 가지고 정시를 본다고 보면 된다) 
  • 정시로 갈 수 있는 단계보다 한, 두단계 높은 대학중에서 자녀의 강점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전형을 찾으면 이것이 바로 수시의 목표가 되는 것이다. 
  • 반전이란 없다는 것이 수시를 진행한 그동안의 진리인 것이다. 꼼꼼한 준비와 냉정한 현실인식이 답인 것이다. 냉정한 현실인식하에 아이가 능동적으로 변하는 것이 가장 변화의 중요한 핵심원리인 것이다. 
  • 수시는 성적대로 가지만 지혜가 필요하다. 학생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지혜는 바로 TIMING이라는 것이다. 목표를 세우는 TIMING이 늦어질 수록 기회는 더 빨리 그리고 더멀리 달아난다. 
  • 결국 수능별 편차가 클수록 수시도 유리하므로 내신보다 수능이 잘 나오는 학생일지라도 정시만을 노력하기 보다는 두개를 성적이 잘 나오도록 끝까지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실제로 수능성적이 좋을 수록 정시를 선호하는 이유는 단지 내신이 불리해서 일뿐만 아니라 수시전형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준비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것이 정시를 선택하는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 2016학년도 논술형, 주요대학 교과성적 등급 간 점수 차이 

 

 

수시에서는 적극적인 과제발표와 과제 수행으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노력들이 수시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영혼없는 기록들처럼 보이는 것은 있으나 마나하다라고 생각한다. 서울소재 대학들은 국영수사/국영수과등 4개 과목에 수업만 충실하게 참여하고 나머지 과목은 소홀히 하는데 교과성적은 충실한 학교생활ㅇ의 거울로 인식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재수생의 수시는 3학년 2학기것도 반영하여야 하기 때문에 3학년 2학기를 소홀히 하면 그만큼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1학년때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준비를 해야 하는 전형이다. 똑같다면 비록 2등급이고 눈에뜨니는 화려한 비교과활동은 적어도 또는 현재 학업능력이 약간 부족하지만 다양한 독서 및 동아리 활동, 교내대회 참가등을 통해 스스로 관심분야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채우기 위한 활동이 많고 자기 주도적 학습태도와 열정을 보인 큰 학생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 연세 한양 38.6%를 역시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봉사활동이란 지속적이어야 한다. 

3학년 1학기의 성적은 2학기것을 포함하는 것이므로 2배의 가치가 있다는 것이고 3학년 1학기 성적을 가중치로 두는 대학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수도 있는 것이다. 

논술고사의 방향과 출제경향은 오픈돼 있으므로 거기에 따라서 준비를 해 나가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해석된다. 만약 내신이 부족하더라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