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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사군자

by 링마이벨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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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 우리는 이 아이들을 사군자로 이야기한다. 그럼 군자동은 군자들의 집성촌인가? 대개 조선시대에 산과들에느누개나리 진달래도 있었지만 지금처럼 화원이 수많은 교배를 통해 형형색색 새로운 종의 예쁜 화초가 없던 때니 그 들녁에 홀로핀 난이나 흰 눈밭에 서있는 매화 가을 저녁에 산책하던 길 언저리에 있는 대나무는 얼마나 그윽한 마음을 선사했을까? 요즘 풍요로움이 선사한 그 다양성이 아닌 그 선택지가 부족했던 때 그 기개를 통해 우린 스스로를 위안하고 한층 고양된 감정을 가져갈 수 있지 않았을까 한다. 1000년을 넘은 메타포는 지금도 생명력을 가지고 더 두텁고 더 깊어져 간것처럼 보인다. 유난히 남에게 까다롭고 나에게는 한없이 선해지는 때로 느껴지는 때다. 주위에 온통 똥묻은 것들이 주위를 더 어지럽혀 그 요체를 볼 수 없게 한다. 언론이 둘로 나뉘어 진정한 문제를 어지럽히고 호도하여 진실을 볼 수 없도록 하고 뭐가 뭔지 모르게 온통 흐려지게 한다. 이젠 흠이 넘 많아 웬만한 부정부패는 암것도 아니게 만들어 보렸어! 종편 만든 사람의 업적이지!
한번 쓰면 점심으로 4-500만원, 해외출장엔 4800먼원, 애퇴직금을 수십억에 세금잔치 세금 세금 세금 대한민국 부패와 청렴지수는 많이 떨어질 듯 대통령이 업무후 술집에서 술을 먹을 수 있고 대통부인이 경호원을 대동 빵을 사먹고 일가친척 지가 원하는 사람을 자기 맘대로 채용하고 오죽하면 이미 지어진 청와대는 무용지물로 세금을 모두 자기 돈이지 내 세금을 내 의지대로 한번도 써보지 못한 사람으로 매달 월급에서 돈 빠지는 소리 지 딸 밥먹이는 소리 폭탄에 막걸리 먹는 소리 4-500만원을 지들끼리 먹으며 호탕하게 먹을 수 있는 나라 최고의 나라 최고의 정치가들 니들이 인사하는 건 니돈 잘쓸게 이 호구들아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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