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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by 링마이벨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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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배달의 민족인가? 음식은 조리를 지켜보는 느낌 과정 만들어지는 과정 그 선별과정 모두가 하나의 즐거움이다. 현대에 들어서면서 우린 그 과정 그 가치보다 빠르게 주문해서 시장기를 해서하는 것이 우선이다.그러니 다 배달을 시키는 것이다. 분식에서 제빵 제과 중식 한식 일식까지 배달 안돼는 것이 없다. 빠르고 안전한 여러가지 음식들이 배달된다. 시간을 다투기 까지 한다. 비가오고 눈이오고 아침부터 새벽 자정에까지 배달된다. 우리의 주린 배를 위해서 유난히 혼자인 사람들 단독가구들 밤새워 일을 하는 사람들 술집에서 배달을 한다.


시간이라는 제한된 리소슬 최대한 활용한다지만 이런 무조건적인 서비스는 사회적인 여러 별폐들응 수반한다. 언제 어디서든 우린 술을 접할 수 있고 원하면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들을 제공받는다. 극단작 capitalism 원하면 대한민국은 자본의 극단적 국가중 하나다. 돈이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라 그 돈을 벌기 위함이라면 배달의 민족이었는데 호연지기 기상과 언제부터인가 자본의 유입괴 자본의 영향력이 유난히 강한나라 그 돈을 벌고 돈이 영향력이 강하다 보니 청탁과 팁문화는 없지만 비용추가가 일상화된 나라 음식점에사 1-2만원 쥐여주지 않으면 혹 불편함과 무시를 당한다고 생각하는 나라 이삿짐을 싸다가도 저녁 술집에서 우린 문화적 소외를 자본의 무시 자본의 전지전능함을 믿게 된다.
배달이야 그 문화중에 일부이지만 우리의 자본은 우릴 멍들게 한다. 시간안에 가다보니 신호나 사회 공적인 안전장치들을 뒤로하고 무시하고 시간안에 성과를 내야 한다. 제 시간에 드가야 하고 무엇이든 원하면 할 구 있는 흥신소에 각 부조리가 발생한다. 노블리스 만능 우월주의에 빠진다.


줄이 필요없고 인도는 고급차의 주차장으로 규제는 자본으로 무시되고 더욱더 많은 돈을 모으고 또 모은다. 개더리의 대가들 어떻게 세금을 피해나가고 어떻게 규제를 피해나가는 기술에 대해 사람들이 동원된다.
자본이 조금있으면 마음까지도 전달해줄듯 합니다. 나의ㅜ마음만 중요한 거죠! 선물도 디지털로 보내고 디지털로 여러가지 구매에 대한 이야기 구매를 해서 선물을 보내게 된다. 

배달은 우리의 모든 문화에 대한 복합현상이라고 본다. 시간에 우리에 대한 가치가 포함돼 있고, 음식에 대한 우리의 자세, 배가 부르기 위한 1차적 현상에 머무르는 것 같지만 그러다보니 평상시는 맛집에 탐닉하고 맛집을 병적으로 탐색하고 맛집밖에 갈 수 밖에 없는 상황, 결재 시스템등 모바일이나 디지털 프로세스의 발전은 무한정 빨리 발전에 거듭한다는 것이다. 문명의 발전은 거듭 빠르고 복잡 다단하게 발전을 하지만 우리는 지체되어 있다. 어딘가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우리는 변화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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