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ney

반도체 ETF & 직접투자

by 링마이벨 2022. 6. 1.
반응형

우리의 삼성은 집짓는 토목건축이고 미국의 반도체는 디자인하우스 개념으로 발전하는데 앞으로의 발전은 삼성은 발판이 돼고 미국은 그 발판을 딛고 날아다니는 꼴이다. 우리가 힘들게 반도체 하나에 증설과 공장과 연구비로 모든 힘을 들일때 재주는 곰이 부리고 항상 이 이야기를 할때 뒤가 여우인지 늑대인지 모르지만 과실을 모두 가져가는 듯 하다. 결국 원재료 공급 확대측면으로 반도체의 공급을 확보하여야지 AI가 됐든 자율주행이 됐든 모든 미래의 인프라가 작동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삼성의 주가총액이 452조가 돼고 NVDA 580조 APPKE 3000조에 육박하니 7~8배 시총에 이른다는 것만 봐도 가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볼 수 있다. 초일류기업 삼성의 현주소로 반도체 MAKER일뿐이다. AVGO 브로드컴 또한 240조에 이른다. 바이든이 삼성을 찾아왔다는 것은 어찌보면 그러한 맥락과 괘를 같이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의 수요나 미래는 지속돼 보이지만 이래서 삼성은 끝이 있어 보인다. TSMC 만약 원자재 공급을 할 수 있는 복수이상의 공급자가 있다면 아마도 시장의 creator는 자기의 목적과 편익에 맞게 그 공급을 가지고 충분히 장난을 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장난과 놀이에 희생돼지 않기를 바란다. 그 놀음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우리는 주도적으로 시장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창조적 힘이 존재하여야 한다. 그 힘이 creative인 것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