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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by 링마이벨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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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직도 깨닫기 어려운 것 같다. 

물레방아를 보면 얼마나 자연의 힘이 대단해 보인다. 세상에 이 물레방아의 원리는 사실은 언젠가 통안에 물이 가득해지면 가라앉게 된다. 이러한 물은 여러개의 통으로 연결돼 있으며 운동에너지가 발생하게 된다. 결국 이러한 힘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다. 대자연에서 자연의 힘을 이기거나 역행 할 수 있는 일은 없어 보인다. 그 자연스러움은 사실 어떠한 것도 대치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사랑이란 것 어찌 생각해보면 이 얄팍함은 사실 인간이 가진 욕망과 비교돼거나 이 얄팍함은 어떤것도 가능해보이는 것은 없다. 물레방아는 아주 원시적이고 은밀한 공간으로 묘사된다. 인간 고유의 감정이 숨쉬는 곳 그 공간은 어떤 것도 포요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모두 양심적이고 순수함이라고 말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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