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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광주리로 말의 똥을 받고 대합 껍질로 말의 오줌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그는 마침 모기가 말 등에 앉은 것을 보고 갑자기 말 등을 때렸습니다. 그러자 말은 재갈을 벗고 그 사람의 머리를 들이박고 가슴을 걷어찼습니다. 뜻은 지극 했지만 사랑하는 방법이 부족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잘 표현했을까! 말이 말을 힘들게 해 말에 걷어 차였네! 말은 아마도 무릇 이렇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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