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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리얼리티

by 링마이벨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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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is real life?

is this fantasy? 

보헤미안 랩소디에 나오은 가사중에 하나를 인용해 본것이다. 장자의 호접몽에 나오는 현실의 나비인지 꿈속의 나비인지 아니면 도화지 속의 나비인지 아마도 이러한 현실판단에 대한 여러가지 판단이 어려워 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앞으로의 가상세계는 더욱더 이러한 현실인지능력을 약화시키는 쪽으로 발전하고 있어 보인다. 모조가 진품을 능가하는 세상 말이다. 현실을 능가하는 가상세계에 대하여 가상세계에  대한 인식이 리얼리티를 대체하는 세상말이다. 내가 걷는 이이 길이 내가 경험하고 인식하는 길보다 덜한 진짜보다 더욱더 진짜같은 세상이 존재하는 세상 말이다. 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이다. 인간의 생명이란 어떤 존재와 의미를 갖게 돼는 것일까? 우리의 공기를 통한 흐름은 공기를 마시고 뱉는 우리의 습관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우리의 생명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게 돼는 것일까? 생명에 대한 기술로 보면 만약 생명이 연장된다면 우리는 얼마나 무병장수 할 수 있을까? 우리의 뇌는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의 조상으로 인정받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AI칩으로 존재감을 받는 것인지 잘 모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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