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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by 링마이벨 2019.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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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집강소를 설치하고 추구했던 동학농민혁명의 의미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2조 폐정개혁안의 조항들을 살펴보자! 집강소라는 것은 정부를 믿지못해서 우리가 스스로 정치를 하겠다.라는것의 내용의 들여다보면 반칙없는 사회를 운영해보자고 신분제 없는 사회를 하자고 하는 것이다. '헬조선'이라 하는 것은 새로운 신분제가 지금 발생한다는 것이다. 엄청난 신분사회가 되는 것이다. 도인과 정부사이에 숙협을 탕척하고 서정을 협력할 것 백성이 개혁의 주체가 되는 것이다. 탐관오리는 일일이 엄징할 것, 횡포한부호배를 엄정할 것, 불량한 유림과 못된버릇을 , 노비문서 불태울것, 백정머리에 모자는 벗어버릴것, 청춘과부 개가 무명잡세 , 관리채용, 왜와 간통하는 엄징할 것 , 양극화해소, 토지는 분작할 것 최초의 민주정부 의미로 집강소를 보았다. 1963년 처음으로 동학혁명의 정신을 마음속으로 가지고 오다가 63년 탑을 만들었던 것이다. 시경, 서경을 어릴때 마스터했던 수운 최제우는 엄청난 공부를 했는데 사회적 system으로 들어갈 수 없었던 탓이다. 재가녀의 자녀는 서자보다 지위가 낮았던 터라 최수운의 입장에서는 16살때 모친이 돌아가시고 18살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20세때 결혼하고 화재까지 발행하니 21세 보따리 상으로 행상으로 중국까지도 왔다갔다 했던 것으로 예측된다. 중국에서는 아편전쟁이 일어나는 때이다. 근본적으로 다시 개벽하자! 새로운 세상을 열다! 때다 때다라는 표현 인간이 곧 하느님이다. 동학이 위대한 것은 경상도 뿐만아니라 전라도, 강원도를 왔다 갔다 했다. 시호시호 이내시호 부재래지 시호로다. 그리스 로마 시간 계념만을 볼대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두가지가 있다. 때가왔다. 미국처럼 평등하지 못한 문제 사악하지 못한 문제 그러한 문제들이 가장 많이 존재하는 것이 미국이다. 보국안민 종교적 진리는 민족의 구원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민족주의가 우리가 존재하여야 한다. 동학은 민족적이어야 한다고 본다. 

척양척왜비

일본의 과거사인정을 못하는 부분이 어디에 존재하는 것일까? 우리 민족 스스로 우리의 운명을 우리 스스로 결제하는가? 하는 문제는 오히려 금기시 되고 있다. 무엇을 이야기 하려고 했던 것인지? 

 아마도 이 포스터를 우리가 오래 보았던 것 같다. 그런데 나약한 민중이 죽창을 들고 오백년에 저항하는 세력으로 해월 최시형선생은 더욱더 존경을 받을만하다. 이러한 위대한 사상가가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 바다달(해월) 경주에서 태어났다. 배우고 싶다고 온 사람을 가르쳐 준것이다. 해월 최시형 선생은 제지소직공, 머슴살이, 화전민출신으로 최수운을 만나 최시형의 인격을 보고 감탄하여 조선왕조에서 수운을 죽인 죄목인 천주교를 전파한다는 이유로 사살을 당했다. 여고비원주 수운최제우에게 법헌이라는 말이 최보따리라는 평생 담고 다녔다. 세상에 글로 남아 출판되어 나중에 30년 동학의 역사를 혼자 만들고 이어간 1894년 동학의 기포로서 일어난 동학난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하느님의 소리는 사람의 소리다.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가 들으려고 하는 하늘의 소리는 하늘의 소리를 닮은 인간의 소리인것이다. 나는 하느님이다. 나는 하늘님이다. 나는 하늘님이다. 1894년 동학혁명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하늘님의 소리는 사람의 소리인것ㅇ다.

무극대도(無極大道) 

안방에서는 웃방에서 며느리가 베틀을 짜고 있는데 '누가 베틀을 짜고 있는가?' 제 며느리 세번 물었다. 아니 그것은 베를 짜고 있던것은 며느리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핍박 받고 있는 며느리가 아니라 하늘님이 베틀을 짜고 있다는 것이다. 동학의 30년동안 멍석을 짜던사람이라 항상 멍석을 짠 해월이었다. 하늘님은 쉼이 없으시다. 하늘님은 끊임없이 일을 하신다. 지극한 정성은 쉼이 없다는 뜻이다. 서택손의 손자 며느리가 지금 영암에 돌아가신다. 해월 최시형이 서택순의 집에 머물던 일화가 글에 올라가 있는 것이다. 최시형 선생이 돌아가신 순교처 여주에 묘가 있으시고 종로구 묘동 순교터가 있다. 

 안타까운 터

남녀불화하면 천지비색할 것이다. 부부라는 것은 천지를 의미한다. 우리 동학의 도가 통인지 불통인지에 대한거는 내외가 화하냐 못하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절을 하라! 한번 절하고 두번절하라! 이와같이 절하고 또 절하라! 물건도 하늘님인 것이다. 모두가 다 하늘님 인것이다. 서울단성사에서 마지막 돌아가실때 하신 말슴이 

향아설위(向我設位)

제사를 지낼때 조상을 위해 하는것이 아닌 나를 위해 제사를 지내라!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수저를 내쪽으로 놓아라! 이러한 해월 선생의 평등한 사상이 동학혁명을 만들어 낸것이다. 전봉준의 입장으로서는 착취당하는 백성들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30년의 전국 조직을 만들었을때 막강한 외세에 대항하기에 민중의 자제하기를 바랬다. 남접과 북접이란 단어는 아예 존쟇지도 않았고 이전에는 없었던 것이다. 전봉준은 절박했지만 동학 전체조직의 정신적 지주인 해월은 자제를 하라는 입장이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노선의 차이는 아니었다는 것이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 장수 울고 간다

이노래는 유난히 슬픈조를 띄게된다. 후천개벽이 언제 돼겠습니까? 프랑스 대혁명이라 생각한다. 우리 동학은 어린아이에게도 존대를 대하고 노동이 신성하고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 나는 하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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