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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땀

by 링마이벨 202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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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땀
몸애서 출발허지만
지극히 주관적이고 감성이 지배하는 영역과
철저히 신체의 열량이 소모됨으로 배출되는 결정체로
난 이성과 감성의 영역과 동일한 분리 

눈물의 가치를 중요하게 보았던 진실, 진짜, 본연의 모습으로 보던 때는 

아무래도 인간의 감정을 높이 평가하던 신앙이 지배하던 때가 아니었을까 한다. 

감성이 지배하고 종교가 국가적인 신념과 동일시하던 감성의 사회에서 

이성이 지배하는 시대로 사실과 현실주의로 넘어오면서 

땀은 사실 한번도 인류를 배반해 본적이 없다. 

사실 땀을 덜 흘리기 위해서 시작해서 문명이 발달했을지도 모른다. 땀은 인간이 추구하는 가치와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땀은 인류의 뇌를 더욱더 작게 발전시킬 것이고 그 무한 반복되는 구간을 줄이고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시간을 더 확장하는 쪽으로 인류의 길이 나아갈 것이다. 

눈물은 시간이 지나도 진실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눈물은 많은 오류를 낳은 것도 사실이다. 

눈물과 땀이 병행할 수는 없더라도 서로의 영역과 가치를 평가하는 시대로 

아마도 조금 있으면 눈물과 땀의 가치는 역사적으로 소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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