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람들

김훈작가(jtbc인터뷰)

링마이벨 2019. 6. 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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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이자 산문집을 낸 라면을 끊이며 김훈작가님 책을 여자 마자 약력이 1948년생이자 많은 문학도들이 있는데 한줄 더쓰라고 한 의미가 없다. 육군 만기제대 대한민국 예전의 글 새롭게 쓴글 나머지 글들을 버린다. 버린다라는 표현이 멋 있네 제목과 제목아래 있는 글들을 버린다. 글들이 낡았다. 낡았다는 이유로 작가가 예전에 글들을 버린다는 표현이 참 아른한 이야기다. 자기가 쓴글을 창피하다고 다시는 글을 쓸때마다 자기가 쓴 글들에 대해 무섭고 징그럽다.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 다시는 쓰지 말아야지 맹세를 하고 다시 또 글을쓰는 것이 팔자고 비극이다. 내가 글을 쓰는 목적은 여론을 형성하는 것에 기여하는 허영심이 많다. 오로시 나 자신을 표현하기 목적이고 나의 추함 아름다움 악 억압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지 또하나의 소망은 남에게 이해받고 싶은 욕망이 있는데 나를 정확하고 과장없이 표현하는 것이다. 라면을 끓이며 라면을 사는 이유는 1960년대 초에 나온 음식으로 이시대의 풍경과 질감이 라면과 남아 있다. 대중이 개별적으로 소외돼어 있는데 다수의 대중이 소외대 있는데 무지막지한 전체주의와 그러한 시대의 먹거리가 라면인 것이다. 라면에 대해서 라면, 전체주의속 소외대던 것 라면을 끓이며 나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라면이 넘친적이 정말 많다. 라면은 조리법을 넘어야 한다. 레시피를 넘어야 한다. 글을 쓸때도 라면을 끓일때도 너무나 피곤하다. 아버지의 삶도 김훈작가와 아버지는 1910년생으로 만주를 배회하다가 돌아오셔서 기자를 했는데 나는 1948년생으로 아버지와 같은 삶을 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 것중에 하나라 생각한다. 간단명료하고 감정을 억제하는 jTBC에 대한 손사장에 대한 칭찬을 하였는데 사진도 안찍고 내가 다루는 기계는 자전거뿐이고 하루에 5장만 쓴다. 소설을 쓸 생각이 있는지에 대해 하고싶은 것 지금하는 것의 차이는 별로 없다. 왜냐면 뭘 하고 싶다는 것이 없다. 그래서 나는 매일 매일을 살아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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