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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40

신사동 ​ 신사동에서 저녁 약속이 있다. 매 젊음이 가는 소리가 들린다. 누구에게는 저녁약속이고 누군가에게는 그런데 참으로 여러가지 일이 있는듯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앞을 지나가고 있고 나는 넘 무관하게 오늘에 존재한다. 나의 근거를 찾기가 쉽지 않다. 도드라지게 두드러지게 살아 보련다. 오늘 하나 나는 어지럽다... 2018. 9. 14.
자전거 요즘 들어 갑자기 자전거 시내 주행매력에 푹 빠졌다고나 할까? 너무나 재미있다. 구지 지하철 만원버스를 기다리지 않아도 시내를 주행하면서 느끼는 이 기쁨을 나는 너무 만끽하고 있는 듯 하다. 가끔씩 술 몇잔을 먹고 하기도 하고 나는 정말로 이 삶이 좋다. 이 자전거 두바퀴를 타고 시내를 주행하노라면 여러가지 걱정 근심들이 사라지는 느낌이다. 나는 지금도 자전거를 빌려타기 위핵 거치대를 확인하고 있다. 2018. 9. 12.
심야식당 이드라마의 대본을 만든사람이 몹시 궁금해진다. 찰지다 라는 표현이 맞을까? 아니면 정서적인 느낌이 나랑 너무도 잘 맞는다. 나는 이 사람이 봅시도 궁금해진다. 장례식 설정이 너무도 웃긴다. 억지도 직장을 다니기 싫어서 상복을 입고 다닌다는 편집장 여자직장인, 전국 장례식장을 털며 조의금을 뜯는다는 사람 너무 편해서 행복을 느끼기 시작했던 그 처음처럼 행복을 처음느낀 여자에게 사기꾼이라니 이런 설정 이러한 인간적인 설정이 이 영화에 흐른다.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위로할 수 있는 영화 너무도 인간적인 오다리기 죠는 경찰관으로 나오는 영화이네! 참으로 안타가운 일들의 연속이네 이러한 영화를 보노라니 가슴이 아파지네...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자기 가치가 애매해지거든요! 할아버지 장례덕에 절에서 상중에 절에 있.. 2018. 9. 12.
소유 만약 국가가 나에게 많은 세금을 보통사람보다 더 많은 세금을 가져가면서 평등운운을 하지 말아야 한다. 한시민이 만약 전시에 경계를 서고 있다면 그것은 한사람의 역할이 아닌 국가의 업무를 보고 있는것이다. 100만 납세자들에게 국가가 연간 소득세를 100만원에서 200만원을 실업철년을 위해 세금을 더 걷었다면 그리고, 중동에 군인을 파견하여 남의 국민 1천명을 지키며 내나라 군인을 10명 희생하였다면 그것은 또한 정당화 될수 있는가? 소유권의 보편적 인정이 소유권 자체를 인정하지는 않는다. 존재하는 모든것의 버팀목 존재해야 하는 모든것의 걸림돌 그것이 바로 소유이다. 인간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선점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점유란 결코 고정될수 없으며 점유가 또한 소유로 변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는.. 201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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