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940

기다린다 NC 수치제어기랑 비슷하 말인가? 이 거대한 쇼핑몰에오면 우리는 무언가를 막연히 기다리게 된다. 우리의 삶은 기다림의 연속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 기다린다. 하고 싶은 말도 하고싶은 행동도 하고싶은 생리 조차도 기다리도 또 기다림다. 시간은 기다리지 않고 흘러간다. 기다리다 늙어 버린다. 손 쓸수도 없이 죽음을 기다리고 삶의 종점을 기다린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나는 어제 상가에서 집에 가는 것을 기다렸고 회사의 업무가 그리고 오늘은 집사람의 명절 쇼핑을 기다린다. 나는 참을 수없는 고통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이글이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린다.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또 기다린다... ​​ 식사를 기다린다. 아무잉도 없는 내가 지금 조급해 하는 것은 이유를 모르겠다. 나는 진정 이 시간이 흘러가는 것.. 2018. 9. 22.
닭갈비 어젠 족히 몇되의 이슬을 마신것 같소! 낼이면 고향친구 볼 생각에 낼이면 먼저간 친구 순민이 생각하며 쓸쓸한 생각이 넘쳐나는 때가 친구가 그립소! 술 생각이 매년 명절때 너랑먹던 닭갈비가 오늘 많이 생각나더이다. 참 많이도 먹었는데 오늘 친구야 닭갈비집이 생각 많이나네! 2018. 9. 22.
명절 명절엔 외롭다. 나이들수록 외로워지는 건 외로워질수록 나이들어감은 해를 지나갈수록 어리석음은 도를 넘쳐나누마 명절엔 갑자기 보고싶고 갑자기 전화하고싶은 사람이 생각난다. 누구하나 헛스럽고 빈가슴이 넘쳐날수록 이 명절이 헛스럽구료! 막연하게 헛스럽고 더욱더 어려워지는것은 무슨이유일지! 언제나 헛스럽게 살고싶소! 욕시버리고 헛헛하게 살으려오! 2018. 9. 22.
초격차 ​ 생존과 성장을 어느 하나의 가치에 집중해도 안됩니다. 회사가 임원을 달어주는것은 일하는 실력을 늘리라는 거지 일하는 시간을 늘리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생떽쥐베리의 명언인 명작이라는 것은 하나 덧붙일것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무엇하나 뺄것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6:4의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닥칠 60%로 한계를 미리 정하고 시작해보려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반적인 형태는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지만, 돌발적인 '퀀텀점프'를 예상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경영은 지속되는 의사결정 과정입니다. 결국 10년후의 미래예측은 0에 가깝습니다. 2018. 9.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