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rgence이란 말은 출현이란 말인데 창발이란 말은 좀 어렵긴 하다. 창발 創發이란 말은 남이 모르거나 하지 아니한 것을 처음으로 또는 새롭게 밝혀내거나 이루는 일. 그러면 창조랑은 어떻게 틀린 말은 말인가? 영어로 이야기 하면 확연해 지는데 왜 이것을 creative라 하지 않고 emergence라 했을까? 출현과 창조는 엄연히 어감이 달라진다. 심지어는 네이버 검색을 해보면 창발이란 북한말이라는 어원을 이야기 하기도 한다. 단순한 총합이 아니라 질적으로 다른 새로운 성질이 나타나며 발전하는 가설 음 엄마, 아버지에서 나왔지만 전혀 다른 내가 만들어지는 것인가? 하지만 전혀 새롭다는 말은 유전적으로 거의 많은 부분을 닮아있지만 외부로 표출되는 생김새나 성격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