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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2

중간고사 나는 시험을 좋아하지 않는다. ​ 시험의 긴장감도 싫고 빨리 시험보는 것이 더 좋다. 시험은 준비과정인데 인류가 더 부리기에 좋은사람을 뽑다보니 시험이란 최소한의 Risk를 담으려 하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시험은 사회적응훈련이자 자본가가 가장 체제 순응하는 인재를 뽑기 위함인것이다. 결국 시험이란 사회화훈련중 적응훔련이라 말 할수 있다. 진정한 자아를 찾기위해 시험을 쓰지 않는다. 우리가 스스로에게 탐닉하는 부분을 자꾸 밖으로 드러내 사회화의 과정을 밟게 하는 것이다. 시험은 끊임없이 우리를 긴장시키고 교육의 서열화를 만드는 교육과는 다른 불필요한 과정으로 발전시켜 너무 악영향을 많이 유발시키고 있다. 난 시험에 불필요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 2018. 9. 16.
이발소 ​ 내 몸에서 이렇게 대놓고 자라나는 것이 있을까? 그리움이든 미련이든간에 한달에 한번씩 버린다. 버리는 것을 나를 잃어버리는 훈련을 헌다. 나에게서 나로의 그 시작과 끝을 향한 그 훈렴을 해본다. 내일은 내일부터는 이란 말을 버리고 지금이라는 것으로 다 바꾸어 본다. 지금 내가 할수 있는 것들에 대해 내가 할수 있는 하나를 지금 해보련다. 우리가 지금 해야만 하는것을 지금 내가 해본다. 미렴도 욕심도 버리는 훈련을 나는 지그 이발소에 가서 해본다. 머리를 나에게서 출발하는 훈련을 지그 내가 한다. 2018.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