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rgy를 확보하고 에너지를 얻기위한 싸움은 가만히 생각해보면 목숨을 지키는 것 만큼이나 더 중요해 졌다. 세계의 구성원은 각자의 이익을 위하여 이념과 종교를 벗어나 하나의 거대한 카르텔로 행동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그러하고 미국이 중동에서 패권전쟁이라는 허울을 쓰고 있지만 들여다보면 거대한 이익을 목표로 마지막 미국의 헤게모니인 꺼져가는 달러화를 지키기위해 안간힘을 쓰고있다. 우리의 에너지는 석유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패권의 틈바구니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름값이 가장 큰 분쟁거리이다.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얻어야 하고 나토라는 동맹체를 유지시켜야 하기도 하고 유럽에게 나토는 유로화 공동체라는 커뮤니티의 존재이유도 같이 맞닿아 있다. 미국은 갈등이 지속돼도 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