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원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대중에게 어필하도록 광고하라. 그러면 떼돈을 벌 것이다.' 이러한 전략이 하나의 상품을 통해 그 shop의 모든 제품이 이러한 전략의 덕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품 전략과 가장 유사한 것이 방송의 'killer contents'일듯 싶다. 킬러 콘텐츠는 좋은 '책제목'에 비유하고 싶다. 그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좋은 제목 아니면 그 식당을 들어갈 수 있는 최초에 마음을 열어주는 'bridge'역할을 하는 것 말이다. 저녁에 집에 들어갈때 멀리서 보이는 불빛에 커피를 한잔 하고 싶어지는 곳 만약 저 coffee house에 간판이 없다면 얼마나 무미건조해지나? 저 제목은 최초에 나를 끌어들이는 하나의 유인책에 불과하지만 그 커피 맛과 어우려져 하나의 구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