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어른이 욕먹는 이유? 내가족만 아니라면 그 누구라도 상관이 없다. 내일이 아니라면 전봇대로 이빨을 쑤셔도 상관이 없다. 내애는 소중하고 남의애는 안중에도 없다. 안물안금 뭐때문에 나라가 이렇게 됐을까? 이런 인간들 하나가 좀비처럼 나와서 들 쑤시고 다니는 이유로 모든것이 zero base돼기 때문이다. 욕심이 화를 부르는건 당연하지만 여기에 부화뇌동한 모든 신문사 방송사들도 무릎을 꿇어야 할 것이다. 당신이 얼마나 우리의 믿음을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게 만들었는지 우리의 사회 문화적 분위기를 암흙으로 이끌었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교육자라 하지만 교육자의 면모는 어디에도 보이질 않는다. 그저 사람 좋은 사람처럼 환하게 웃어보이지만 허전하다. 어디에도 마음이 보이질 않는다. 왜 이런학교에 내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