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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by 링마이벨 2019.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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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어른이 욕먹는 이유? 내가족만 아니라면 그 누구라도 상관이 없다. 내일이 아니라면 전봇대로 이빨을 쑤셔도 상관이 없다. 내애는 소중하고 남의애는 안중에도 없다. 안물안금 뭐때문에 나라가 이렇게 됐을까? 이런 인간들 하나가 좀비처럼 나와서 들 쑤시고 다니는 이유로 모든것이 zero base돼기 때문이다. 욕심이 화를 부르는건 당연하지만 여기에 부화뇌동한 모든 신문사 방송사들도 무릎을 꿇어야 할 것이다. 당신이 얼마나 우리의 믿음을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게 만들었는지 우리의 사회 문화적 분위기를 암흙으로 이끌었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교육자라 하지만 교육자의 면모는 어디에도 보이질 않는다. 그저 사람 좋은 사람처럼 환하게 웃어보이지만 허전하다. 어디에도 마음이 보이질 않는다. 왜 이런학교에 내려가 이런 위인을 만났을까? 징글징글한 어른 아이를 생각하지 않고 아이를 위함은 어디에도 보이질 않는 사람 아쉽다. 당신의 무관심과 당신의 노력들이 우리를 얼마나 피폐하게 만들었는지 아마도 모를것이다. 당신을 보면서 나는 대한민국의 어른의 모습 나의 모습을 뒤돌아 봅니다. 그 누구도 위함이란 찾아볼 수 없는 욕심과 증오의 얼굴 나는 기억하고 싶지 않다. 학교에서 늑대처럼 살아온 아저씨 아저씨 안타깝소! 나는 당신이 한 짓거리를 듣고 있노라면 피가 뻗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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