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다는것은 얼마나 정직함이란 것을 포함하고 있는 것인가? 어찌할 수 없다는 것은 자유라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 어찌할 수 없다는 것은 아마도 나의 의지와 나의 노력으로 뭔가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토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찌보면 내가 식도를 통해 음식을 넘기고 넘긴 음식은 내위로 소화가 되는 것이다. 소화가 된다는 것은 0이 되는 것이다. 0으로 유에서 무로 음식도 어찌보면 산화가 되는 것이다. 산화가 된다는 것은 아무것도 없이 소화가 돼어 화장실로 가는 것이다. 0에서 100으로 100에서 0으로 변하는 것은 삶의 모든 영역의 설정에서 zero가 되는 것이다. 토함산에 올라서라! 라는 노래가 있다. 토함산이 아마도 경주에 있는 불국사에 있는 산의 이름이구나! 토하지 않는 것고 토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