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차로서 표현돼어 지는 것은 또 어떤 것인가? 우리는 차를 통해 무엇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가? 나에게 차는 교통수단을 넘어서 그 이상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가깝게는 편의성을 주기도 하지만 차는 곧 나라는 동일의식과 자존감 나로 표현돼어 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가장 많이 나를 드러내기도 하고 나일것이라고 착각하는 오히려 나의 내면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고립이 외로움이 더할 수록 아마도 차에 대한 나의 동조현상은 더더욱 심할 것이다. 자동차는 사실 생업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나를 가장 편안하게 내가 원하는 장소롤 데려다 주기도 하고 차문이 닫힌다면 아마도 그러한 안정감과 보호감을 줄 수 있는 것은 아마도 집이라는 부분이 이동이 불가능한 속성으로 보면 자동차는 가장 나다운 나를 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