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디지털 impotence이 도래 한것같다. 그 많은 시간을 들여 여러 콘텐츠들을 뱌회하는 것이 내 삶의 기쁨이었는데 요즘은 넘 힘들다. 선거 이후에 그 허탈감이 이루 말할 수 없다. 도덕적 회의와 절망감마저도 들어서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생각해 보면 구지 나와 일면식 어떤 관계도 없는데 나의 모든 삶과 연결돼 있고 내 세금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사람이라 관심과 신견을 안 쓸수가 없는 사람인 것이다. 덕분에 유투브나 디지털에 보내는 시간을 대폭 줄어들고 있다보니 대개 경제관련 재테크나 주식 부동산 관련 사이트만 보게 된다. 정치뉴스나 정치관련 유투버나 심지어 공중파의 모든 구독도 다끊고 댓글도 모든 뉴스도 끊고 살아가고 있다. 일명 곡기를 끊고 앞으로의 살거리에 집중하고 있다. 난 빠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