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을 보면서 친한친구들 끼리 저녁을 먹으면서 아니면 콘도나 놀러가서 충분히 있을 듯한 이야기 아니면 감독이 이미 실제로 경험한 일이거나 우리의 핸프펀은 이미 개인의 전체인것이다. 아마도 핸드폰에 개성을 입히면 폰스널리티 폰에도 인격과 개성이 있을듯 하다. 이미 핸드폰은 핸드폰 이상 아니 그 이상이 된듯하다. 한사람의 생애가 고스란히 입힌 Biography 어떻게 보면 개인의 모든 생 현재 생 미래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이다. 이 핸드폰을 다 오픈하기란 이 설정에서 보듯 우리가 얼마나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무관한 삶을 사는지 우리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게 미국이라면 이러한 상상력이 발현될 수 있겠는가? 적당히 남의 일에 너무나도 관심이 많은 우리문화에서 사실 우리가 보여지는 것들과 내가 좋아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