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승만의 아내, 프란체스카 도너(1900-1992): 92세의 연세로 프란체스카 도너 이승만의 두번째 부인 한국인명으로 이금선 이부란으로 1931년대에 오스트리아빈에서 당시 이혼했던 도너와 만나 결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875년 태어난 이승만이 1900년 태어난 도너를 1934년 만나 결혼하였으니 이승만 나이 59세에 결혼하였구나! 일제강정기 혼란해 독립운동차 오스트리아 갔다가 UN참석해 결혼하였으니 결혼이 그리 급했나!라는 생각도 한편든다. ㅋㅎ 이승만의 비서실장을 지냈던 정치인 윤치영의 공보비서로 돈암장을 출입했던 최기일은 그를 상당히 인색하고 냉정하다고 평가했다. 최기일에 의하면 그는 '매우 인색한 사람이었다. 예를 들면, 이 박사의 생신날이 되었을 때 사람들은 집오리고기, 닭고기, 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