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잦은 외침과 거기에 따른 분열이 사회적으로 있어도 너무나 많았던 나라 우리나라 우리에게는 이별을 대하는 나름의 방법이 있다. 아주 심각하게 보여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도 심각한 일이 많았기에 촌각을 다투어 생명을 담보하거나 아주 심각한 상황에 대처하는 negative 방법이 익숙화 되어있는 것이다. 우리는 목숨을 걸고 라는 표현을 많이 써 자기의 진실을 표현하려 하지만 미국이라는 초기 개척영화들을 보면 그들은 지금까지도 Faith라는 신념과 cross라는 종교적 대리물에 진실을 표현하려 하였다. 雨歇長堤草色多 우헐장제초색다 送君南浦動悲歌 송군남포동비가 大同江水何時盡 대동강수하시진 別淚年年添綠波 별루년년첨록파비 개인 긴 언덕에는 풀빛이 푸른데 그대를 남포에서 보내며 슬픈 노래 부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