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의 기록에 무지하다. 내가 살아온 과정을 의외로 무지하고 잘알지 못한다.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아마도 이 영화처럼 내가 딛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이토록 냉정하고 직시하게 하는 영화가 있을까? 어쩌면 인간에 대해서 인간의 본래 모습에 대해서 이렇게 바른 직진을 보여주는 것은 없다. 진실을 바로 이야기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쓸데없는 비용을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어설픈 동정이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하지만 넘 힘든 직업처럼 보인다. 이 agent라는 직업은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최고로 보인다. 그런데 이런 빠른 루틴이 필요하고 이런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어 보인다. 세상의 직업은 어마어마하다. 누군가를 열심히 경기를 하고 어떤 이는 그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