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사 주문은 너무 어렵다. 어제 콩나물 국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덜 맵게 아니면 맵지 않게 맵긴한데 너무 맵지 않게 음… 해장국 집에서는 머릿고기는 빼주시고 청량고추는 몇개 넣어달라. 밥은 찬밥으로 바로 뜨거운 국물에 밥 말아먹을 수 있도록 스타벅스 샷 추가처럼 설렁탕 국물 더 달라고 하면 그 샷 추가는 극물만을 추가하면 파가 두개 후추 조금 종전의 설렁탕과는 클래스가 틀리죠! 고기를 먹을때 파서리는 무한대로 주문한다. 매운고추,겉저리 김치, 고추를 썰어달라고 하기도 하고 우리가 음식을 먹을때 하는 주문은 넘 많다. 된장국을 달라 콩나물국은 있냐? 등 주문은 한도 끝도 없다. 냉면은 어떠한가? 면을 추가할 수도 있고 가장 High한 주문은 2개를 3개로 나눠달라고 하기도 하고 3개를 4개로 나눠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