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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by 링마이벨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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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사 주문은 너무 어렵다.
어제 콩나물 국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덜 맵게 아니면 맵지 않게 맵긴한데 너무 맵지 않게 음…
해장국 집에서는 머릿고기는 빼주시고 청량고추는 몇개 넣어달라. 밥은 찬밥으로 바로 뜨거운 국물에 밥 말아먹을 수 있도록 스타벅스 샷 추가처럼 설렁탕 국물 더 달라고 하면 그 샷 추가는 극물만을 추가하면 파가 두개 후추 조금 종전의 설렁탕과는 클래스가 틀리죠!
고기를 먹을때 파서리는 무한대로 주문한다. 매운고추,겉저리 김치, 고추를 썰어달라고 하기도 하고 우리가 음식을 먹을때 하는 주문은 넘 많다. 된장국을 달라 콩나물국은 있냐? 등 주문은 한도 끝도 없다.
냉면은 어떠한가? 면을 추가할 수도 있고 가장 High한 주문은 2개를 3개로 나눠달라고 하기도 하고 3개를 4개로 나눠 달라고 하기도 하고 3개를 4개로 우리의 분할은 끝이 없다.
용기를 표현으로 할때 종지, 보울, 접시, 국그릇, 밥그릇, 대접등 우리의 그릇을 일컫는 표현은 실로 다양하다.
왜 우리는 이렇게 디테일하고 다양하고 그 다양한 위견과 바램등을 식당에서 다 소화를 했던 것이다. 그 다양성과 바램들을 다 성사시키거나 그 자램들을 어떤 형식으로든지 실체화하거나 구체화했다는 것이다. 그 구체화란것이 그 소수의 의견들을 정형화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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