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에 익숙해지면 인생에 무한한 가능성이 열립니다." 가던 길을 포기하고 새로운 길을 접해보자! 산속에 있는 수많은 길이 난 이유가 무엇일까? 그 익숙한 길보다 새로운 길을 가고 싶은 사람들의 바람 아닐까? 가끔 오르던 길에 가로등도 없고 내리막이 심한 언덕길을 내려가야 할 때! 윤동주가 산책하던 길에서 밑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을 저녁에 내려가다가 후진으로 그 오르막길을 올라왔던 기억이 있다. 실제로 그 내리막이 막힌 길인지 아래로 통한 길인지는 아직도 모르지만 한 번도 그 길을 갔다가 몇 번 돌아오곤 했었다. 좋은 길 우리가 아는 길만 다닌 경험으로는 그 시점에 다다르면 새로운 모험을 하기가 어려워지는 것이다. 불확실성이 가장 큰 자산임을 깨닫게 된 시점이었습니다. 내게는 하나의 길이 아니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