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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2

박수홍 나는 사실 박수홍 관련 뉴스를 보면서 2가지 사실에 놀랐다. 첫째는, 연예인이 그렇게 많은 돈을 벌 수 있는지에 대한 사실에 놀랐고 두번째로는 진짜로 가족 사이에 우리가 형과 형수 아버지랑 실제로 그러한 사실들이 맞는지 두가지에 놀랐다. 변하는 가족 서로의 역할과 책임이 전통적인 가족단위에서 너무나 많은 변화가 있었고 가족사이에서도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졌고 그 개인주의 성향이 어떻게 변모돼어 가는지에 대한 실재로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가부장적인 가족단위에서 아버지의 역할과 의무감은 끝이 없어 보였다. 당연히 가부장의 역할은 당연히 경제적인 부양의 책임이 가장 우선하였고 그 책임감은 무엇보다 신성시 돼었고 "먹고사려고"라는 그 삶의 슬로건은 어떤 것보다 우선하였고 우선시 여겨졌다. 이 .. 2022. 10. 18.
박수홍 아버지, 명절 “아들로 인정 안해” 父 충격 발언 우리나라는 유달리 유교의 가르침이 뿌리 깊히 내리고 있는 듯 하다. 그래서 군위신강과 군신유의, 그리고 부위부강과 부부유별의 덕목이 서로 그 근본 뜻이 다르게 우리를 옥죄어 왔다고 본다. 아버지 신하 친구 존경하지만 서로 친함이 있어야 한다고 함은 애초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덕목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유교는 너무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인 사회로 만드는데 일조하지 않았을까 한다. 사실 조선 건국초 정도전을 보면 왕이 나라의 근간이 아니고 왕을 견제할 수 있도록 권력을 다원화 했다. 사실 다원화라고 하지만 아마도 조정대신들의 분립을 통해서 왕권을 극도로 억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 했는데 그 중심에 서원이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unesco에 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는 서원들은 조선시대 그 외압을 받고도 .. 2022.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