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광고네! 팔도에 따르면 광고 속에서 조명섭은 트로트 감성을 살려 "간식혜, 피식혜, 휴식혜, 유식혜, 후식혜, 씩식혜, 한잔식혜"와 같이 '식혜'를 활용한 언어유희를 오리지널 CM송에 담았다. 가수 조명섭은 21세라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구수한 말투와 행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트로트처럼 흥겨움을 줄 수있는 광고가 있을까? 인간의 기본적인 희노애락에 아주 밀접하게 접근할 수 있는 광고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든다. 21세에 트로트가수를 하는 사람의 이력은 또한 어떤 것일까? 대단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세상에 혜성처럼 등장한다 하지만 혜성이 아니고 계속 그 주변에 있었던 거야! 가족을 데리고 트로트로 가족노래대회에도 나가고 세상에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는데 우리는 갑자기 스타덤에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