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광고네!
팔도에 따르면 광고 속에서 조명섭은 트로트 감성을 살려 "간식혜, 피식혜, 휴식혜, 유식혜, 후식혜, 씩식혜, 한잔식혜"와 같이 '식혜'를 활용한 언어유희를 오리지널 CM송에 담았다. 가수 조명섭은 21세라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구수한 말투와 행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트로트처럼 흥겨움을 줄 수있는 광고가 있을까? 인간의 기본적인 희노애락에 아주 밀접하게 접근할 수 있는 광고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든다. 21세에 트로트가수를 하는 사람의 이력은 또한 어떤 것일까? 대단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세상에 혜성처럼 등장한다 하지만 혜성이 아니고 계속 그 주변에 있었던 거야! 가족을 데리고 트로트로 가족노래대회에도 나가고 세상에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는데 우리는 갑자기 스타덤에 올랐다고 생각하지 우리는! 왜냐면 우리는 그를 잘 모르니까? 우리가 아니고 나지! 참 재미있는 광고네!
이놈의 의리는 어떻게 바꿨지! 바꾸기 쉽지 않았을 텐데! 많이 쓰긴 쓴것 같다. 이놈의 의리를 다 써버렸군! 우리가 의리라고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기업에서 강력한 전편을 교체하기가 얼마나 불편하고 어려웠을까? 그런데 나름 팔도식혜 브랜드로 생각해 보면 잘 바꿨다는 생각이 든다. 쫌 광고효과는 조사수치든 다양한 부분에서 남아있었을리 있겠지만 정서상이나 좀 지겨워지기 시작했고 무리하다 싶다. 라는 생각이 들때 쯤이어서 그런 생각이 든다. 좋은 결정이 된듯 ...
바나나맛 식혜라 음 이것도 쉽지않네! 식혜와 과일바나나라 충돌하는 것 같지만 식혜의 레시피와 바나나라는 것이 어떤맛이 될지는 궁금하네! 먹고싶네...맛이 어떻게 조화로울지는 함 먹어봐야 것네!
감자출신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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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139회 구닥다리 영감님. 부모님, 외할머니, 형, 여동생, 학교 친구들과 출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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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3일 KBS <광주방송 열린마당> 즐거운 청춘산맥.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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