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의 십자가 수난이 다른 종교에서는 없었던 사건으로 이해할 수 있다. 왜 예수가 못박혀 돌아가셨는지 우린 알 수 없지만 우리가 신을 믿던 안 믿던 그건 일반사람이 볼때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지만 실제 종교인들에겐 매우 중요한 일일수 있다. 어떻게 우리는 종교를 이해할 수 있을까? 그 신화같은 이야기를 everyday 믿어버리고 기독교가 가지는 rhetoric중 "예수를 믿느냐? 세번 물어볼것이고 부정할 것이다."라는 레토릭은 최고의 가설과 논증으로 보인다. 의심하는 행위를 가장 사악한 행위의 하나로 규정지었다는 것이다. 몇 천년전에 말이다. 사실은 어찌 보면 그 강요받은 믿음에 대한 의문과 문제제기를 너무나도 우습과 사악한 행위로 규정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결론에 도달..